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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국회의원, 천안에 14.2 조원 경제 효과인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연내 사업계획 수립후 예타 신청 예정

기사입력 2024.01.3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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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타 신청 전 산업용지와 주거 및 복합시설 용지 비중 협의 통해 사업계획 확정 예정
    - 박완주 , “ 예타 통과 비롯해 사업 추진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 다 할 것 ”


    모빌리티산단 추진 현황.png

    (박완주 국회의원이 모빌리티산단 추진 현황을 밝혔다.=박완주 의원실 제공)

     

    [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박완주 의원 ( 충남 천안을  3  ) 이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연내 사업계획 수립 및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예정임을 알리며 사업 추진을 위해 남은 과제들을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이 들어설 성환종축장 이전부지는 지난해 3 월 국토부가 지정한 15 개 신규 국가 산단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천안 북부지역을 넘어 천안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거점 지역으로 떠올랐다 .

     

     

    박완주 의원은 지난 2017 년 성환종축장 이전 타당성 검토용역을 위한 국비를 최초로 확보한 것에 이어 제 19 대 대통령선거 당시 지역공약으로 관철시키는 등 국가 산단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착실히 그려왔다 

     

    이후 성환종축장 이전 부지의 국가 산단 지정을 위해 국토부 등 정부부처를 비롯해 김민기 국회 국토위원장 등에 천안 지정을 수차례 건의하는 등 천안 유일의 중진 의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천안시와 LH 는 올해 안에 국가 산단 최종 지정을 위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목표로 기재부와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정부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R&D, 인력 세제 지원 등을 통해 550 조원 이상의 민간 투자를 촉진시키겠다고 발표한만큼 예타 통과를 위해서는 사업성 확보가 관건인 상황이다 

     

    때문에 천안시와 LH 는 기업 입주 등을 위한 산업시설 용지 비중과 주거 및 연구 상업 시설을 포함한 복합단지 조성 비중을 어떻게 조율해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인지 논의해 예타 신청 전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겠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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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시 을지역 박완주 국회의원(3선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종축장 이전을 위한 타당성 용역 국비 확보를 시작으로 국가 산단 후보지 지정까지 의정활동 내내 1 순위로 챙겼던 사업인만큼 최종 선정까지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챙기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박 의원은  미래모빌리티 산단뿐 아니라 성환지구 역시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었고 최종 선정을 준비하고 있는만큼 향후 성환 지역이 천안 북부생활권을 넘어 천안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산업경제 클러스터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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