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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루마니아대사관, ‘문화·관광’ 교류 협력 선언[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도와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이 ‘문화·관광’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충남 문화예술 서울 씨엔(CN)갤러리 옥상에 ‘루프탑 CN’을 개장하고,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과 문화·관광 교류 협력 선언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체차르마놀레 아르메아루 주한루마니아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해 예술협회, 관광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루프탑 CN’은 충남예술인의 네트워크 공간이자 충남의 문화·예술과 관광자원 등을 널리 알리는 팝업스토어의 역할을 수행한다. 도는 ‘루프탑 CN’ 개장과 함께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과 문화·관광 교류 협력 선언 기념전으로 오는 30일까지 ‘Insight Romania–rethinking traditions’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전에서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농민국립박물관 소장품인 19-20세기의 전통 의상과 직물이 전시되고,루마니아에서 각광받는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와 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의 관광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 주한 루마니아대사관 채널을 통해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루마니아와의 문화·관광 교류 협력이 충남의 문화·예술과 관광자원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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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당선인, 충남도 찾아 김태흠 지사와 협력 다짐(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7인이 충남도청을 찾아 당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천안을 이재관 의원,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의원, 천안병 이정문 의원, 아산갑 복기왕 의원, 천안갑 문진석 의원,아산을 강훈식 의원, 당진 어기구 의원=뉴스온라인) [충남도청=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복기왕 위원장)은 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은 아산갑 지역구 국회의원 복기왕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문진석(천안갑)·이재관(천안을)·이정문(천안병)·강훈식(아산을)·어기구(당진)·황명선(논산계룡금산) 당선인 7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회견문을 통해“이번 선거에서 충남 민주당에게 일할 기회를 크게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이번 선거 결과는 민생을 더 살피고 대한미국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으로 민심의 엄중함을 늘 가슴에 새겨 그 뜻을 받들기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 당선자 모두 원팀으로 잘못된 국정을 바로 잡고‘충남의 발전’과‘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칠 것을 약속 했다. 더불어,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혁신도시 완성,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노력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7인이 충남도청을 찾아 당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천안을 이재관 의원,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의원, 천안병 이정문 의원, 아산갑 복기왕 의원, 천안갑 문진석 의원,아산을 강훈식 의원, 당진 어기구 의원=뉴스온라인) 이어 당선인들의 향후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전,3선 아산시장/재선 국회의원) 충남도당 위원장은 "귀한 결과를 낼수있도록 도민들과 당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복기왕은 19년만에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고 전하고 "오랜 기간의 준비로 다시, 돌아가는 만큼.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당진 어기구 3선 국회의원이 "3선 중진의 역활을 다해, 민심을 살피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당진 어기구 의원(3선)은 "당진이 중도불모지역이었다 당진시민들이 3진선의 의원을 만들어 주었다."며 "충남도민들의 염원을 받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하고 "국회에서 싸우지 말고 민생을 위해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할 것이다."라며 "윤석열 정권의 오만함과 없앨수 있는 활동으로 3선 중진으로 역할을 해 민심을 어기지 않고 활동을 하겠다."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아산을 강훈식 3선 국회의원이 "희망을 바로세우는 노력으로 충남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아산을 강훈식 의원(3선)은 "지난 국회으원 선거에 이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2번쨰 충청권 득표율 1위 당선을 했다."며 "희망이 될 수 있는 나라로 바로세우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충남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말했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천안갑 문진석 재선 국회의원이 "천안갑에 낙후지역이 없도록 기관차 견인열활을 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천안갑 문진석 의원(2선)은 "남북평화를 새우는데 앞장서겠다."며 "천안갑에 낙후지역이 없도록 기관차 견인 역할을 하겠다."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천안병 이정문 재선 국회의원이 "국회가 세종으로 이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천안병 이정문 의원(2선)은 "무너진 경제를 바로 세우는데 노력하겠다."며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세종이 이전을 이야기 했는데, 국회가 세종이전 하는것이 공수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천안을 이재관 초선 국회의원이 "좋은 일자리 만드는 것에 노력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천안을 이재관 의원(초선/전,천안부시장)은 "지역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독 노력하겠다."며 "일자리는 복지다."라고 강조하고, "천안이 수도권과 인접해 있다보니 인재 역외 유출이 없도록 좋은 일자리를 만드닌데 역점을 두겠다."말했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국회의원(전,3선논산시장)이 "균형발전 특별법과 공공기관 이전 관련해서 힘을합쳐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뉴스온라인)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의원(전,3선 논산 시장)은 "선거기간중 많은 말을 들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잘못을 하면 훼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3선 시장을 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의원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차별받지 않도록, 입법 활동을 통해 국민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이어 "균형발전 특별법과 공공기관 이전 관련해서도 당선된 의원들과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 전했다. (충남도의회 조철기(아산4) 원내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인사를 나누며 충남도 정책 협력을 다짐했다.=뉴스온라인) 이밖에, 기자 회견후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의 면담이 진행됐다. (충남도 김태흠 지사가 "복기왕 국회의원은 전에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근무할때도 많은 역활을 해왔다"며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해 함꼐 하겠다"고 밝혔다.=뉴스온라인) 이날 김태흠 지사는 "복기왕 국회의원은 전에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근무를 할때도 많은 역활을 하며 통화를 자주 했다"며 "앞으로 충남도와의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박수현(공주,부여,청양)국회의원은 이날 다른일정으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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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충남 김태흠 지사, "나라 걱정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11일,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가 SNS에 김태흠의 생각을 게시했다.=뉴스온라인)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1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SNS에 "나라 걱정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며 "국민들이 집권 여당을 향해 회초리가 아닌 쇠몽둥이를 들었다"고 생각을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종합 개표결과) 이는 4월 10일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결과에서 총 300석의 국회의원 중, 민주당과 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개표결과가 나오면서 이다. 이에 김태흠 지사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혁신 내각과 대통령실을 새롭게 구성해 환골탈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국민의 매서운 심판을 겸허히 받아 들이지만, 범죄자들이 지배하는 세상, 무책임한 포퓰리즘이 난무하는 세상을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김 지사는 "패배했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했을 때 끝나는 것입니다"라며 "심기일전해서 국민만 바라보고, 김태흠 부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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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충남 소방복합시설의 이름을 지어주세요[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도 소방본부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청양군 비봉면에 조성 중인 ‘(가칭)소방복합시설’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안전 기반시설 조성을 목표로 건립 중인 소방복합시설 홍보와 함께 참신한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며, ‘충청남도 공모전’ 누리집에서 1인당 1편의 명칭을 응모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 1편 30만원, 우수상 2편 각 20만원, 장려상 3편 각 1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소방복합시설은 총사업비 810억원을 투입해 38만여㎡ 부지에 건물 10개동 규모로 건설 중이며, 충청소방학교, 119항공대와 소방장비교육관리센터 등이 입주해 9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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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천안·아산↔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25%를 지역화폐로 환급(충남도청 전경)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도는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올 1월 사용분부터 지역화폐로 환급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민 교통비 지원사업은 도민의 정주 환경 만족도를 높이고 도내 계속 거주하도록 유도해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자 추진한다.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은 천안·아산에서 서울·경기 간 정기승차권을 이용하는 천안·아산 지역민 가운데, 수도권 통학 학생이거나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사용한 승차권 금액의 25%를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다. 환급 신청은 충남교통비지원 누리집(http://chungnam.alcard.kr)에서 접수하며, 사용 시작일이 올해 1월부터면 신청할 수 있다. 회원가입 및 환급 신청 시 주민등록 주소지가 천안시 또는 아산시 인지 여부와 철도 정기승차권 이용 여부는 온라인으로 연계해 확인할 수 있다. 학생의 경우 재학증명서를,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신청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미리 준비해 신청해야 한다. 최종 지원 여부는 해당 시청이 첨부 자료를 확인해 승인한다. 환급금은 매달 20일까지 신청받아 말일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거주지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광역 최초로 이번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2년간 사업 추진 후 효과성을 평가해 확대 추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원 대상과 지역 등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남교통비지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철구 도 교통정책과장은 “교통비 지원 대상을 학생 또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로 설정해 사업을 시작하지만, 지역·대상을 확대하고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신청 절차 간소화를 위해 새로 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대상자는 지원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적기에 신청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2024년도 소득판정 기준표> (단위: 원) 가구원수 소득기준(150%)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장기요양보험료 제외)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1인 3,343,000 119,657 61,984 2인 5,524,000 196,672 146,739 3인 7,072,000 251,147 210,599 4인 8,595,000 304,986 271,091 5인 10,044,000 360,818 332,772 ※ 소득판정 기준표 매년 변동 / 출처: 보건복지부 급여기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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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동시다발 대형 산불 대응력 높인다(충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도내 동시다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4년 대형 산불 재난 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도는 3일, 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도내 동시다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4년 대형 산불 재난 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이번 훈련에는 20여 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주관·지원 부서장이 참여했다. 도는 건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보령·당진·청양 3개 시군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한 구체적인 상황을 가정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도는 산불 발생 상황 보고, 상황판단회의, 대형 산불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체계적으로 훈련을 진행해 징후 감지부터 상황 전파, 초기 대응, 수습·복구까지 모든 절차를 실전처럼 점검했다. (충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도내 동시다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4년 대형 산불 재난 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김기영 부지사는 “이번 훈련은 부서별 역할 및 임무를 명확히 숙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마련했다”라면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도내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수습·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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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서울·전북·전남교육청과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온(ON)시스템 활용 업무협약 체결(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디지털 기반 학력 향상 온시스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충남교육청=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월 2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서울, 전북, 전남교육청과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온(ON)시스템’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온(ON)시스템은 코로나 이후 저하된 기초학력의 회복과 미래교육 대전환에 대비하여 학생 맞춤형 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충남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시스템으로 기초학력 종합지원을 위한 「온채움」, 한글 해득이 느린 학습자 지원을 위한 「온한글」, 사고도구어 기반 문해력 향상 시스템「온생각」으로 이루어졌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23년 12월에 온(ON)시스템 관련 7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시스템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부당한 권한 침해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취득했다. 이날은 온(ON)시스템의 활용과 공동연구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초학력 진단 보정 및 관련 자료와 지식 정보 등 보유한 자원에 대한 상호 협력·공유 △기초학력 보장·한글 해득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기초학력종합지원시스템「온채움」, 한글 해득 진단․보정 시스템 「온한글」, 사고도구어 기반 자기주도 학습시스템 「온생각」관련자료 제공 및 공동연구 외 우호증진을 위한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ㆍ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기초학력의 보장은 학생의 일상에서 미래까지 바꿀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도교육청의 공동체적 책무성이 발현되어 학생의 일상과 미래로 이어지는 맞춤형 기초학력 정책을 함께 추진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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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김태흠 지사,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 실현 위해 공공 최초 ‘주4일 근무제’ 도입(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4시간 365일 완전돌봄'을 실현한다"고 발표했다.=뉴스온라인)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민선8기 힘쎈충남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을 실현한다. 또 사교육비 문제 해소를 위해 공립학원을 운영하고, 84㎡(옛 34평형) 아파트를 6년 전 가격으로 파격 분양하는 ‘충남형 리브투게더’에 대한 임신·출산 가구 특별공급 비율을 100%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이 키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선 공공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시행한다. (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4시간 365일 완전돌봄'을 실현한다"고 발표했다.=뉴스온라인) 국가소멸 위기 “마지막 골든타임 지키자” 김태흠 지사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 : 충청남도 저출산 극복 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형 풀케어(Full Care) 돌봄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하고, 충남 역시 0.84명으로 추락하며 국가소멸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했다. (합계출산율 : 가임여성(15~49세) 1명이 평생 출산하는 평균 자녀수 표) 지난 18년 동안 정부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380조 원의 예산을 쏟아 부었으나, 백화점식 정책 나열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문제의식도 깔려있다. 현재를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저출산 대책을 도정 핵심과제로 선정, 총력 대응을 통해 출산율 반등 기제를 마련하며 2026년 출산율 1.0을 회복한다는 것이 도의 목표다. (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공공최초 주4일 근무제시행"을 설명하고 있다.=뉴스온라인)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 전 시군 설치 김 지사는 우선 “0∼5세 돌봄 사각지대인 평일 야간과 주말·휴일 영유아 보육을 위해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을 전 시군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전담 보육시설은 접근성이 좋은 기존 어린이집 시설을 활용하되, 인구 밀집 지역은 도가 아파트를 매입해 시설을 설치하고, 가정어린이집의 전담시설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 올해 시군마다 1개소 씩, 총 25개소 이상 설치하고, 추가 수요에 따라 시설을 확대해 “충남에서는 부모가 희망하는 경우 언제든 돌봄을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겠다”는 것이 김 지사의 설명이다. 본격적으로 확대될 경우 학교 시설로는 감당이 어려운 ‘늘봄’ 관련 대책도 내놨다. 김 지사는 “주민자치센터, 마을도서관 등 지역 내 가용 시설을 최대한 확보해 늘봄학교의 시설 부족을 해소하고, 퇴직교사 등 어르신을 활용한 늘봄 강사 인력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돌봄 시설 운영 시간을 평일은 물론, 주말과 휴일, 방학 기간에도 밤 10시까지로 연장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전부 해소한다. 김 지사는 “종교단체 시설도 돌봄에 적극 활용해 아이들을 어디서나 든든하게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명 학원 위탁 ‘공립학원’ 남부권에 설치 중·고등학생들에 대해서는 학습권 보장에 정책의 초점을 맞춘다. 김 지사는 “부모님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공립학원을 운영하겠다”라며 “남부권 희망 시군에 우선 설치하되, 서울 유명 학원이 위탁 운영토록 해 최고 수준의 고품질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주거 문제 해법을 위해서는 충남형 리브투게더 등 공공아파트 특별공급 확대 카드를 꺼냈다. 김 지사는 “저출산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주거 문제”라며 “우리 충남은 과감하게 임신 및 출산 가구에 대한 공공아파트 특별공급 비율을 현재 55%에서 100%까지 대폭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신·출산 가구에 대한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선 젊은층이 선호하는 지역 도유지 등 공공용지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0∼2세 자녀 둔 직원 주 1일 재택근무 의무화 아이 키움 배려 문화 정착과 출산·가족에 대한 인식 전환도 견인해 나아간다. 도는 우선 일·육아 병행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 최초로 사실상의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한다. 김 지사는 “도청과 소속 공공기관의 0∼2세 자녀를 둔 직원의 주 1일 재택근무를 의무화해 눈치 보지 않고 아이를 돌볼 수 있게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또 육아를 성과로 인정, 육아휴직자에게 A등급 이상의 성과등급을 부여하고 근무성적평정에서도 가점을 부여한다. 민간기업과는 직장 분위기 바꾸기 캠페인을 펼치고, 아이 키움 배려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억 원의 육아지원금도 지원한다.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2026년까지 3년 동안 4637억 원이 필요하다. 이 중 기존 추진 중인 주택 보급 정책을 제외하면, 신규 예산은 3년 간 700억 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김태흠 지사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선거공약을 보여줬다.=뉴스온라인) “현금 지원 대상·규모 전국적으로 통일해야” 김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정부 정책 제안도 내놨다. 먼저 출산 시 국가와 지자체가 제각각 펴고 있는 현금성 지원 정책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 필요성을 꺼내들었다. 김 지사는 “현재 출산 시 국가 이외에 지자체가 현금을 잘게 쪼개주고 있는데, 이는 체감도가 떨어져 출산율 제고에 한계를 노출하고 있으며, 지자체 간 유인책은 실질적인 출산 증가가 아닌 인구 빼오기 현상만 불러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기르면 충분한 혜택을 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현금성 지원을 통합하고, 대상과 금액 기준 역시 전국적으로 통일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부부가 미혼자보다 불이익을 보는 현행 제도에 대한 정비 필요성도 제기했다. 김 지사는 “요즘 인기가 있는 신생아 특례대출은 미혼 1인 소득 기준과 부부합산 소득 기준이 1억 3000만 원 이하로 같아 자녀를 출산하고도 혼인신고 없이 대출을 신청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미혼보다 기혼의 혜택이 크도록 결혼에 불이익을 주는 제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가 2019년 일본 이민청 신설을 이야기 하며 충남도에 이민청 조속 설립과 비자제도 개선을 설명했다.=뉴스온라인) 프랑스식 ‘등록 동거혼’ 제도 도입 제기 프랑스식 ‘등록 동거혼’ 제도 도입과 이민 정책에 대한 전향적인 검토 필요성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OECD 국가의 혼외 출산 비중은 41.9%이지만, 우리나라는 2.3%에 불과한데, 결혼 전에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식 등록 동거혼 제도 도입을 통해 동거 가족에게도 혼인부부와 동일한 세금과 복지 혜택을 부여해 결혼 부담없이 아이를 갖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민 정책에 대한 전향적 검토 제안은 출산율 제고만으로는 저출산에 따른 충격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내놨다. 김 지사는 “출산율이 반등되더라도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국가 유지를 위해서는 이민 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선 “이민청을 조속히 설립하고,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비자제도를 전면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 김 지사의 뜻이다. (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4시간 365일 완전돌봄'을 실현한다"고 발표했다.=뉴스온라인) 결혼·출산 관련 증여세 공제 금액 확대도 정책 제안으로 꺼내들었다. 김태흠 지사는 “60세 이상의 순자산은 3800조 원이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결혼 출산이 활발한 청년층의 순자산은 844조 원에 불과하다”라며 “결혼을 하려는 청년층의 각종 부담이 큰 상황에서 세대 간 자산 이동에 상속 증여세가 장벽이 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평균 결혼 비용이 3억 원을 훨씬 넘는 점을 감안해 결혼·출산 시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받는 재산의 세금 감면액을 현재 양가 합산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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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고물가 시름 넘길 ‘큰 거 한 방’ 아니 여러 방! 2024 랜더스데이 오프라인 행사[이마트=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신세계그룹의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 ‘2024 랜더스 데이’가 4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쇼핑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연다. 4월 1일(월)부터 7일(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서 진행하는 연례 행사로, 올해는 20개의 계열사가 힘을 합쳐 총 1조원 규모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일부터 SSG닷컴, G마켓, W컨셉,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온라인 계열사가 행사의 포문을 열었고, 5일부터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오프라인 행사가 이어진다. ■ 이마트&트레이더스 ‘생활비 완벽 방어’…먹거리부터 생필품까지 초특가 할인 먼저 이마트는 신선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며 고객들이 체감하는 장보기 물가를 대폭 낮출 계획이다. 금/토/일 중 단 하루 또는 이틀 동안만 파격가에 한정수량 판매하는 상품도 있다. 행사 카드 결제 시 한우 구이용 전 품목(냉장, 국내산)을 최대 50% 할인하고, 수입 삼겹살/목심(냉장, 100g)도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인기 위스키인 ‘산토리 가쿠빈(700ml)’과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ml)’는 10%, ‘러셀 리저브 10년(750ml)’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 저렴하다. ※행사 카드: 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NH농협/롯데 (KB국민BC/신한BC, NH농협BC 카드 제외) 또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연어 필렛회(100g, 노르웨이산)를 3,768원에 판매하고, 이판란(30구x2판, 국내산)과 바로이쌀(10kg/포, 국내산)은 각각 8,980원과 19,900원에, 딸기 1.2kg(국내산)은 8,990원에 선보인다. 당도선별 참외는 5일(금)과 6일(토) 이틀 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8,96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와 해양수산부, 완도군의 협력으로 선보이는 ‘활전복(중/대/특, 국산)’은 반값에 구입할 수 있으며, 6일(토) 단 하루 동안은 러시아산 대게(700g 내외, 마리)를 2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에서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키친델리 닭강정 전품목과 어메이징 직화 전골류 전품목 등 나들이족을 겨냥한 간편 먹거리를 30% 할인한다. 5일(금)과 6일(토) 이틀 동안은 생생치킨(팩, 계육 국내산) 한 마리를 6,98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컵라면 낱개 전품목(금/토 2일간), 세탁세제 전품목, 고추장/된장/쌈장 전품목, 냉장 햄/냉동 돈까스 전품목, 물티슈 전품목 등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또는 ‘2+1’에 판매하는 등 생필품들을 반값 수준으로 준비했다. 웨딩 시즌을 맞아 대형 가전 행사도 펼친다. 에어컨, 냉장고, TV 등 대형가전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할 경우 구매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캠핑용품과 등산의류 등 아웃도어 용품도 최대 30% 할인해준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도 인기 먹거리 및 생필품을 혜택가에 선보인다. 품목에 따라 신세계포인트 적립 또는 삼성카드 결제 시 할인이 적용된다. 먼저 국내산 냉장 삼겹살(1등급, 팩)과 국내산 생민물장어(특, 800g), 딸기(1kg, 박스), 완숙 토마토(2.4kg, 팩), 아틀랜틱 구이용 연어(800g, 팩) 등 신선 먹거리를 2천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주류 애호가들의 성지답게 위스키와 와인도 혜택가에 판매한다. ‘글렌그란트 12년 700ml 디캔터 패키지’를 79,800원에, ‘델라모뜨 브륏 슈피겔라우 샴페인 글라스 패키지(750ml)’를 59,800원에, T7 와인(750ml) 3종을 행사가 각 4,9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캠핑족들의 사랑을 받는 ‘꾸버스 그랜드 가든 BBQ 그릴’과 ‘웨버 차콜 브리켓 숯(4kg)’, ‘콜맨 텐트’ 전 품목 등 아웃도어 용품을 최대 2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으며, ‘티 스탠다드 프리미엄 바스티슈(38m, 30롤)’, ‘다우니 섬유유연제 퍼플(3.8L)’ 등 대용량 생필품들도 할인가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4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간 랜더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성주 참외, 찰랑 고구마, 보조개 사과, 무항생제 알뜰대란 등 신선 식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냉동 피자/냉동 핫도그, 액체세제, 섬유유연제 등 전 품목에 대해 1+1 할인 또는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한다. ■ 야구팬心 정조준! 오직 랜더스데이에서만 만나는 차별화 상품 라인업 빵빵 올해 랜더스데이에서는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이색 상품들과 이벤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이마트24가 야구를 모티브로 한 상품 5종을 출시했다. 야구 유니폼과 야구장 모양의 용기를 사용한 ‘유니폼 안주 플래터(6,800원)’, ‘유니폼 런치박스(5,900원)’, ‘야구장 캘리포니아롤(4,200원)’, 야구 관람에 어울리는 ‘그릴드 미트 버거(3,800원)’, SSG 랜더스 팀 명에서 착안한 ‘쓱-싹 화장지(8,400원)’ 등 먹거리 4종과 휴지 1종이다. 4월 15일(월)까지 차별화 상품 5종 결제 시 이마트24 모바일 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랜더스 유니폼, 모자, 싸인볼 등 굿즈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야구 관람 시 즐기기 좋은 주류 및 안주 상품 40종과 나들이 간식류 20여 종에 대해서도 1+1, 2+1 할인을 펼친다. 신세계푸드는 야구 배트를 모티브로 만든 이색 베이커리 메뉴 ‘츄로스틱’을 선보인다. 오는 14일(일)까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에서 4,980원(4입)에 한정 판매한다. 노브랜드 버거 랜더스필드점에서는 야구장 최초로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을 5,700원에 맛볼 수 있다. 또 인천지역 주요 이마트 매장과 SSG닷컴, G마켓 등에서 ‘추신水’생수를 판매하며 판매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에 사용할 계획이다. 신세계L&B는 SSG 랜더스 레이블을 적용한 앙드레 끌루에 샴페인 2종을 72,000원에 선보이며, 신세계센트럴시티의 JW메리어트호텔에서는 야구공 모양의 케이크와 초콜릿을 한정 판매한다. ■ 봄 맞이 의류 쇼핑, 호캉스, 나들이까지…없는 게 없는 랜더스데이 혜택 릴레이 신세계백화점은 나이키, 휠라, 아디다스 골프, 닥스키즈 등 봄 맞이 스포츠, 골프, 아동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며, 신세계 모바일 앱 접속 시 다운로드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4월 11일(목)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패션잡화 2만원 할인권을, 1만원 이상 구매 시 F&B 3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 팰리스, 웨스틴 조선 서울/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제주, 레스케이프, 그래비티 등 호텔 객실/식음/리테일/웨딩 패키지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봄 맞이 쇼핑과 나들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4월 6일(토)과 7일(일)에는 ‘퍼펙트 피치 게임’ 체험 이벤트를 열고, 야구공을 던져 과녁을 맞힌 참가자에게 프리미엄 아울렛 굿즈인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또 주요 스포츠, 아웃도어, 진/캐주얼, 키즈 등 입점 브랜드에서는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마크 제이콥스, 코치, 오프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 제품 20여 종을 최대 60% 할인하는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약 40개의 화장품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한다. 신세계까사는 4월 7일(일)까지 까사미아 송도점, 계양점, 인하대역점, 인천남동점, 스타필드시티부천점,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총 6개점에서 200만원/300만원/500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해당 매장에서 까사미아 신규 회원 가입 시 스타벅스 교환권도 제공한다. 신세계그룹은 “랜더스데이는 매년 프로야구 시즌 시작과 동시에 고객에게 큰 혜택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상반기 랜더스데이, 하반기 쓱데이로 이어지는 대형 행사 기획을 통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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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충남 김태흠 도지사,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 더 확대하자”(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충남도를 찾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뉴스온라인)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도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충남도를 찾아 방명록에 한글로 "보다 큰 발전이 있기를 축원한다"고 적고있다.=뉴스온라인) 김 지사는 1일, 도청 접견실에서 ‘제7회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 참석을 위해 도를 방문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올해는 충남과 중국 지방정부간 교류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충남은 중국 13개 지방정부와 쌓아온 굳건한 협력의 토대 위에서 양국 관계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에게 "한국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진출하는 기업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고 전했다.=뉴스온라인) 이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지방정부 교류회에 기업 등 민간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효율성을 높였으면 한다”며 “한국에서 중국으로, 반대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진출하는 기업 등 민간에서도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제안 부분을 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뉴스온라인) 이에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는 “중국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중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제안하신 부분은 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중국 경제 상황을 설명한 싱하이밍 대사는 “중국은 지난해 5% 이상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고, 올해도 5% 내외로 성장하는데 자신 있다”며 “이러한 중국의 발전은 한국에 여러 가지 큰 기대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 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중 양국간 이견이 있을지라도 지방정부간 교류는 강화할 것도 약속했다. (왼쪽부터,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힘을 모으자"고 한마음으로 말했다.=뉴스온라인) 김 지사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한국과 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외교나 안보, 국제정세 등에 따라 양국 정부간 이견이 있을 지라도 지방정부 간에는 긴밀히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충남과 중국 지방정부는 에너지,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충남이 중국과 다양한 분야에서 더 긴밀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대사님과 방문단 여러분들도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지난해 한국과 중국의 교역액은 3100억 달러로, 국제정세 등의 영향으로 줄긴했지만, 한·미, 한·일 교역액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양국은 역사적인 유래도 깊고, 서로 의존도도 높은 만큼 충남과 중국 지방정부와의 관계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 모습) 한편, 도는 1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 30주년을 기념해 도와 교류하고 있는 13개 중국 지방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 ‘한·중 지방정부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 인식 및 공유’를 주제로 제7회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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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단독] 아산소방서의 골든타임 5분, 교회 화재 인명피해 없이 진압종료
- 10[기고문] 천안동남경찰서,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성숙한 1인 시위문화를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