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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및 수산물 수입 반대'국민서명 돌입
기사입력 2023.06.01 20:50('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및 수산물 수입 반대 국민서명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한 당원들과 관계자가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를 외치고 있다.=뉴스온라인)
[뉴스온라인=충청남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1일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에서‘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및 수산물 수입 반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국민서명운동본부’발대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엄소영 천안시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김선태 충남도의원, 김은나 전 충남도의원이 시민의 서명을 바라보고 있다.=뉴스온라인)
발대식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문진석(천안갑)국회의원, 오배근홍성예산지역위원장과지방의원,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민주당 복기왕 충남도당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뉴스온라인)
복기왕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어떻게 하면 5천만 국민이 핵으로부터안전하게 살고 오염된 수산물을 먹지 않을 수 있는지 걱정을 나누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일본의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는 반인륜적이고 반인류적인 행위이며 가장가까운 나라인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큰 피해를 본다. 절대로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진석 국회의원이 시민에게 위험성을 설명하고 있다.=뉴스온라인)
문진석 국회의원은“일본의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시, 먹지 않을 수 없는오염된 소금이 가장 문제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인환 충남도의원 발언에 시민이 반대 서명을 하고있다.= 뉴스온라인)
민주당 도의원 대표로 발언한 오인환 충남도당 수석대변인은“원전오염수 해양투기는 핵 쓰레기를 방류하는 것과 다름없다. 핵 쓰레기의 위협을 막을 수 있도록 꼭 서명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선태 충남도의원이 "정부가 자기 역활을 해야한다."며 "서명 동참을 통해 오염수방류를 막아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서명운동 동참이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길수 있다."고 호소했다.=뉴스온라인)
아울러, 충남도당은 이번 발대식 이후 11개 지역위원회별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출퇴근 시간대 피켓팅 홍보전도 진행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와 수산물 수입 반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은나 전 충남도의원이 아기 엄마에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를 지지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뉴스온라인)
(장기수(왼쪽 두 번째) 충남도당 정무실장과 민주당 관계자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우리어민 다죽는다"며 "전국민이 반대한다"고 피켓을 들고있다.=뉴스온라인)
(왼쪽부터) 홍기후 전 충남도의원, 정선희 천안시의원, 민주당원, 김명숙 천안시의원, 박종갑 천안시의원, 김미화 천안시의원, 육종영 천안시의원, 김길자 천안시의원이 '후쿠시마 오염투기 반대' 피켓을 들고 있다.=뉴스온라인)
(왼쪽부터) 홍성표 아산시의원, 천철호 아산시의원이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하는 곳은 우리나라와 가까운 곳인데 국민들이 위험성을 실감 못하시는것 같다"며 "해양오염은 오염되면 되돌릴수 없다"고 전하고 "그런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서명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뉴스온라인)
(문진석 국회의원이 "일본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는 검증과정이 없이 안전하다고만 이야기 하는것을 바꿔야 한다"며 "서명은 자신을 지키고 우리를 지키는 일이다"라는 호소에 시민들이 서명하고 있다.=뉴스온라인)
(왼쪽부터) 장기수 충남도당 정무실장,엄소영 천안시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김선태 충남도의원, 김은나 전 충남도의원이 "일본의 오염수 방류 반대와 수산물 수입을 적극 반대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다"라고 외치고 있다.=뉴스온라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및 수산물 수입 반대 국민서명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한 당원들과 관계자가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를 외치고 있다.=뉴스온라인)
(더불어 민주당 충남도당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및 수산물 수입 반대 국민서명 안내문 전문.=뉴스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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