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 교육감의 응원 탁구공, 합격 향해 ‘골인’…
-“수험생 여러분 모두 시험 당일 자신감 갖고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 모두 발휘하길”
-“수험생 여러분 모두 시험 당일 자신감 갖고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 모두 발휘하길”
[충남교육청=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6일(목) 2024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탁구공과 프라이팬을 이용한 이색적인 응원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는 김 교육감이 탁구공을 프라이팬 뒷면에 던져 튀어 오르게 한 뒤 ‘합격’이라고 적힌 어항에 넣는 장면이 담겼다. 탁구공이 어항에 들어갈 때마다 프라이팬도 1개씩 늘어난다.
김 교육감은 바쁜 일정에도 도전을 앞두고 며칠동안 한 시간 이상씩 연습하고, 당일에도 30분 이상 연습하였음에도 실패를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로 성공하여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특히, 합격 어항에 탁구공이 들어가길 바라는 듯 탁구공을 바라보며“너 여기로 오세요”라고 말해 현장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 영상 중간중간 자막으로 처리된 김 교육감의 수험생을 향한 애정어린 격려의 말도 돋보였다.
“걱정하지 말자. 지금까지 잘 버텨온 것처럼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을 테니까”
“중요한 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
“포기는 배추 셀때나 쓰는 말! 마지막까지 힘내요 고3!”
김지철 교육감은 “수험생 여러분 모두 수능시험 당일 자신감을 갖고,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모두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무욕의 삶이 빚어낸 아름다운 시 세계
- 2외롭고 높고 쓸쓸한
- 3홍성표 의원, 박경귀 아산시장의 자기부정 예산 삭감에 피해는 학생들에게…
- 4[기고문]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도 노동자다! 공무원 노동자에게도 쉼을 허하라!
- 5[포토뉴스] 홍성 산불, 전쟁터 같은 산불 진화 노력에도.. 불지르는 농부
- 6[기고문] 천안동남경찰서, 이건 집회도 아니고 기자회견도 아니여~
- 7[포토뉴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및 수산물 수입 반대'국민서명 돌입
- 8[기고문] 천안동남경찰서, 권리주장을 위한 집회가 누군가의 권리를 빼앗을수 없습니다
- 9[단독] 아산소방서의 골든타임 5분, 교회 화재 인명피해 없이 진압종료
- 10[기고문] 천안동남경찰서,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성숙한 1인 시위문화를 만듭시다
게시물 댓글 0개